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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SEED

입 밖으로 내지 못한 소원을 누군가가 받아서 들어가 탐험할 수 있는 세계로 바꿉니다. World Labs가 장소를 만들고 Tripo가 그 안의 물건을 만들며, 받는 사람이 선물을 열면 씨앗이 펼쳐져 세계 그 자체가 됩니다.

제작자: UDUDUD
라이브 체험
WORLD SEED라이브 체험

설명

WORLD SEED는 선물할 수 있고,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갈 수도 있는 세계입니다. 우리는 흔히 사람들에게 물건을 선물하지만, 정말로 주고 싶은 것은 어떤 감정일지도 모릅니다. 마침내 쉴 수 있는 곳, 다시 용기를 찾을 수 있는 공간, 혹은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 세계 말입니다. 이 작품은 자신만을 위한 장소를 누릴 자격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선물입니다.

보내는 사람은 단 두 가지로 시작합니다. 받는 사람, 그리고 입 밖으로 내지 못한 소원 하나입니다. 예를 들면 “엄마에게 아무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같은 소원입니다. WORLD SEED는 그 문장을 제약 없는 생성 파이프라인에 곧장 넘기지 않고, 먼저 ‘휴식 / 따뜻함 / 혼자만의 시간’ 같은 통제된 의미 계획으로 바꿉니다. 이 계획은 다시 서로를 보완하는 두 레이어로 나뉩니다. World Labs는 장소, 즉 받는 사람이 마침내 들어서게 될 탐험 가능한 세계를 만듭니다. Tripo는 그 안의 물건, 즉 소원을 손에 잡히는 것으로 만들어 주는 3D 오브젝트를 만듭니다. 기대어 쉴 수 있는 의자, 오직 당신만을 위해 켜 둔 램프,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되는 책 같은 것들입니다.

씨앗 자체는 형태가 정해진 선물 용기입니다. 보내는 사람이 선물을 완성하면 전용 선물 링크나 QR 코드를 받습니다. 받는 사람이 이를 열면 씨앗이 천천히 펼쳐지고 안쪽 공간이 점점 넓어져, 마침내 World Labs 환경 그 자체가 됩니다. 받는 사람은 생성된 장면을 그저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을 돌아다니며 자신을 위해 놓인 물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작은 메시지가 떠오릅니다. “앉아요. 여기선 아무것도 당신을 기다리지 않아요.” “이 불빛은 당신 자신을 위해 간직하세요.” “여기서는 아무것도 끝내지 않아도 돼요.”

WORLD SEED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디지털 선물을 탐구합니다. 카드도, 이미지도, 그저 생성된 3D 장면도 아닌 선물입니다. 누군가에게 선물만 보내지 마세요. 그 사람에게 세계를 심어 주세요.

Tripo 활용 방식

Tripo는 세계 안의 물건을 만듭니다. 장식용 에셋을 만드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라, 소원을 받는 사람이 찾아낼 수 있는 물건으로 바꾸는 데 쓰입니다.

  • 소원의 물건: 시스템은 먼저 소원에서 통제된 의미 계획을 추출한 뒤, 이를 의자, 램프, 책처럼 의미 있는 3D 오브젝트에 대응시킵니다. 이 오브젝트들은 Tripo로 생성합니다.
  • 감정의 닻: 오브젝트는 World Labs 환경 안에 배치되어, 받는 사람이 길을 따라가며 발견하는 감정의 닻이 됩니다. World Labs는 장소를, Tripo는 물건을 맡아 함께 ‘장소 + 물건’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워크플로를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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